칼라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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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목형의 정의와 제작 공정
A.
■ 패키징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정밀 가공 틀, 목형의 이해
박스 제작 과정에서 '목형'은 설계 도면인 전개도를 실물로 구현하기 위해 제작되는전용 금형 자산입니다.
톰슨(도무송)이라 불리는 도련 공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베니어 합판 등에 레이저로 정밀한 홈을 낸 뒤 그 형태에 맞춰 가공된 칼날과 부품들을 삽입하여 완성합니다.
목형은 단순한 소모품을 넘어, 시제품의 규격을 양산 과정에서도 오차 없이 반복적으로 재현해 내는 패키지 품질의 기준점이 됩니다.
■ 목형의 주요 구성 요소와 세부 기능
정교한 목형 하나에는 용도에 따른 다양한 부속품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 합판: 칼날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베이스 판재로, 결을 교차해 접착하여 강도를 높인 재료를 사용합니다.
○ 재단칼 및 미싱칼: 박스의 외곽을 자르거나, 필요에 따라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점선을 형성합니다.
○ 오시칼(누름쇠): 종이를 자르지 않고 압력만 가해 접힘선을 만듭니다. 이는 종이 표면이 터지지 않고 깔끔하게 접히도록 돕습니다.
■ 설계부터 양산까지의 실무 프로세스
목형 제작은 가장 먼저 CAD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밀 도면 설계에서 시작됩니다. 도면이 완성되면 샘플 제작을 통해 규격과 구조를 실물로 검증하며, 이 과정에서 수정 사항을 반영하여 최종 목형 제작에 착수합니다.
목판에 레이저로 홈을 파고 칼날을 구부려 끼워 넣는 숙련된 조립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톰슨 기계에 장착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이후 실제 양산 단계에서는 목형이 종이를 누르며 재단과 성형을 동시에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조각을 제거하는 공정을 거쳐 최종 제품이 완성됩니다.
■ 목형 제작 시의 기술적 주의사항
목형의 설계가 정교하지 못하면 생산 과정에서 여러 결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칼날 간격이 너무 좁거나 각도가 급격한 구간에서는 종이가 찢어지는 크랙 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코너 부위에 라운드 처리를 하는 등의 사전 보완이 필요합니다. 또한 인쇄 공정과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등록 기준선과 핀홀을 명확히 설정해야만 그래픽이 잘려 나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경제적인 운용과 효율적인 유지관리
목형은 특정 제품만을 위해 제작되는 맞춤형 설비이므로 초도 발주 시에는 별도의 제작비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한 번 제작해 두면 동일 규격의 재주문 시 이를 재사용할 수 있어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자산입니다. 보관 환경과 사용 빈도에 따라 통상 1~3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습기로 인한 판재의 변형이나 칼날 마모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업계의 일반적인 보관 기준은 1년 내외이므로, 장기적인 재발주 계획이 있다면 보관 협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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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코팅이란
A.
인쇄 후가공의 필수 단계인 코팅은 인쇄물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제품을 보호하고 시각적·촉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입니다. 외부 마찰, 스크래치, 습기, 오염으로부터 인쇄면을 보호하고 잉크의 변색을 방지하며, 종이의 강도와 두께감을 보강하여 패키지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또한 빛 반사 조절(유광/무광) 및 특수 질감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 유광 라미네이팅
종이 표면에 광택이 나는 비닐 필름을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높은 광택으로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주목성이 뛰어납니다. 강력한 내습성으로 습기 차단이 필요한 카탈로그, 일반 패키지에 널리 쓰입니다. 필름 코팅 중 가장 높은 광택도와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 무광 라미네이팅
표면에 무광의 비닐 필름을 입히는 방식으로 빛 반사를 억제하여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고급 브로슈어나 프리미엄 브랜드 패키지에 자주 사용되며, 유광 코팅에 비해 지문이 묻지 않아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다만 긁힘(스크래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관 및 운반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광 라미네이팅 위에 유광 에폭시나 박 후가공을 함께 사용하면 인쇄 제작물의 고급스러움이 배가 됩니다.
■ 벨벳 코팅(소프트 스킨)
무광 라미네이팅과 유사해 보이지만 벨벳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특수 필름 코팅입니다. 시각적으로는 무광이지만 촉각적 경험이 뛰어나 프리미엄 감성을 표현하는 고급 패키지에 주로 사용됩니다. 브랜드의 고급 이미지를 극대화할 때 효과적입니다.
■ CR 코팅
인쇄 면에 액상 코팅제를 바르고 열에 의해 순간적으로 건조시키는 방식입니다.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가장 경제적이며, 표면이 매끄럽고 인쇄물의 색상 변화가 방지됩니다. 인체에 해롭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여 약 포장, 과자 포장, 유아용 도서에 널리 사용됩니다. 유광 라미네이팅의 30~40% 정도의 광택을 가지고 있으며, UV 코팅과 달리 접착이 가능해 박스 제작 시 접지나 접착이 필요한 경우 공정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코팅막이 얇아 손으로 잘 찢어집니다.
■ 오버코팅(CR+고광택)
CR 코팅 후 고온의 롤러로 눌러 광택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필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유광 라미네이팅의 70% 정도의 높은 광택을 구현할 수 있어, 식품 및 생활용품 패키지처럼 대량 생산이 필요한 경우에 자주 활용됩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평탄하게 마감되어 자동화된 생산 라인 및 접착 공정에 매우 적합합니다.
■ UV 코팅
자외선 경화 액을 표면에 바르고 자외선(UV) 램프를 통과시켜 코팅하는 방식입니다. 유광 라미네이팅의 90% 정도의 광택을 가지며, 표면이 매끄럽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인쇄물의 색상 변화가 방지됩니다. 무공해이고 자연친화적이기 때문에 재활용이 용이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지에 주로 사용됩니다. 코팅막이 얇아 손으로 잘 찢어지며, 전면 UV 코팅은 접착이 까다로우므로 박스 접착 시 접착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 UV 부분코팅(스팟 코팅)
특정 부분에만 UV 코팅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무광 라미네이팅으로 베이스를 잡은 뒤 로고나 제목 등 특정 부분에만 UV 코팅을 하여 시각적 대비를 극대화합니다. 주목성 효과가 뛰어나 디자인 포인트를 강조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기법입니다.
■ 바니쉬 코팅(기계 코팅)
인쇄가 끝나고 건조된 후 옵셋 인쇄기에 바니쉬를 넣고 덧인쇄하는 방식으로, 무색의 얇고 광택이 나는 투명막이 형성됩니다. 빠르게 건조되는 특징이 있고 전면 코팅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코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타 코팅에 비해 광택도가 낮은 편입니다.
■ 에폭시
코팅부분 코팅보다 액체가 더 많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입체감이 풍부해 보이는 코팅입니다. 돌출된 형태로 마감되어 프리미엄 패키지나 명함 등에 포인트 효과를 주는 데 사용됩니다.
[용도별 코팅 선택 가이드]
▶ 가장 경제적인 코팅은?
CR 코팅입니다. 별도의 필름 없이 액상 코팅제를 도포하므로 비용이 저렴하며, 인쇄물의 변색을 방지하고 접착 공정에도 적합하여 일반적인 제품 박스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지를 만들고 싶다면?
필름을 사용하는 라미네이팅보다는 액상 방식을 권장합니다. 특히 UV 코팅이나 오버코팅은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종이 재활용이 용이하면서도 훌륭한 광택과 보호력을 제공합니다.
▶ 로고 부분만 반짝이게 강조하고 싶다면?
무광 라미네이팅으로 베이스를 잡은 뒤, 로고 부분에만 'UV 스팟 코팅'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시각적 대비를 통해 디자인 포인트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음식물이나 생활용품 대량 생산 박스에 추천하는 코팅은?
오버코팅을 추천합니다. 비용 부담은 적으면서도 고온 롤러 공정을 통해 표면이 매끄럽고 평탄하게 마감되어 자동화된 대량 생산 라인 및 접착 공정에 매우 적합합니다.
▶ 가장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무광 라미네이팅이나 벨벳 코팅을 추천합니다. 차분하고 세련된 질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습기에 강한 패키지가 필요하다면?
유광 라미네이팅이 가장 적합합니다. 필름 코팅 중 최고의 내습성과 내구성을 제공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제품을 강력하게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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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스트 현상
A.
고스트 현상이란 인쇄 과정에서 동일한 색상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쇄물의 위치에 따라 색 농도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베다 인쇄(배경색처럼 넓은 면적을 한 색으로 채우는 인쇄)에서 많이 발생하며, 상단과 하단, 또는 좌우 면에서 색이 진하거나 옅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인쇄기 압력의 미세한 차이, 잉크 공급량 변화, 종이의 흡수율 차이, 인쇄 속도 등의 공정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별색(PANTONE)을 지정하더라도 인쇄 공정 특성상 고스트 현상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일반적으로는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줄여서 작업합니다.
고스트 현상은 불량인가요?
→ 아닙니다. 인쇄 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일정 범위 내에서는 정상으로 판단됩니다.
어떤 경우에 특히 잘 보이나요?
→ 진한 단색, 베다(배경색), 무광 코팅 전 인쇄물에서 더 잘 보입니다.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 인쇄 농도 조정, 별색 사용, 디자인 분할(면적 나누기) 등으로 완화할 수 있으나 완전 제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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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면인쇄 vs 후면인쇄
A.
[전면인쇄]
AB 지종의 앞면은 도공이 되어 있어 매끄럽고 인쇄 품질이 뛰어납니다.
선명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원하는 패키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인쇄 특징
– 색 표현이 선명하고 깨끗함
– 번짐이 거의 없음
– 선·글자·사진 등 디테일이 정확하게 표현됨■ 주 코팅 방식
– 무광 라미네이팅
· 반사광이 적고 차분한 고급감 연출
· 화장품·프리미엄 박스에서 선호– 유광 라미네이팅
· 강한 광택, 선명한 인쇄 표현
· 주목성이 높아 상업용 패키지에 많이 사용■ 주 사용처
– 화장품 패키지
– 생활용품·일반 상품 박스
– 사진·고채도 디자인이 포함된 패키지
[후면인쇄]
AB지종의 뒷면은 도공이 안되어있어 표면이 거칠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잉크가 종이에 더 스며들기 때문에 인쇄가 약간 부드럽고 내추럴하게 표현됩니다.■ 인쇄 특징
– 잉크가 조금 스며들어 약한 번짐 가능
– 색감이 전면보다 부드럽고 톤다운
– 종이 고유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남
– 친환경·내추럴한 패키지 느낌 연출 가능■ 주 코팅 방식
– 글로스 코팅
· 종이 뒷면의 거친 질감을 그대로 느끼면서 보호막을 형성
· 자연스러운 느낌 유지 + 최소한의 광택
· 크라프트·FSC 감성 패키지에 적합■ 주 사용처
– 친환경 감성 패키지
– 내추럴·미니멀 디자인 제품
– 종이 질감을 강조하고 싶은 브랜드 -
Q.스노우지 vs 아트지
A.
스노우지와 아트지는 인쇄 용지로, 가장 큰 차이점은 광택 유무입니다.
아트지는 광택이 있어 색상 표현이 선명하고 화려하지만, 스노우지는 무광택으로 빛 반사가 적어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따라서 이미지가 선명해야 할 경우 아트지를, 가독성이 중요하거나 부드러운 느낌을 원할 경우 스노우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노우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인쇄 표현을 원하는 패키지에 사용되는 종이입니다. 표면이 반무광에 가까워 은은한 질감이 특징이며, 화장품·프리미엄 브랜드가 선호합니다.
■ 표면 특성
– 차분한 무광 질감
– 지문·반사광이 적어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
– 빛반사가 적어 가독성이 좋음■ 인쇄·기능 특성
– 고채도보다 은은한 색감에 적합
– 스크래치에 비교적 강해 프리미엄 패키지에 안정적■ 주 사용처
– 텍스트 위주의 책자
– 리플렛, 명함, 브로슈어
– 고급 제품 패키지[아트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코팅지로, 선명하고 깨끗한 인쇄 표현에 적합합니다. 강한 색감이 필요한 패키지·홍보물 제작에 많이 사용됩니다.
■ 표면 특성
– 광택이 있어 표면이 매끄러움
– 색상 표현력이 뛰어나 이미지가 선명하게 인쇄됨■ 인쇄·기능 특성
– 고채도·고대비 인쇄에 최적화
– 빠르게 색이 올라와 실사 느낌 표현 가능■ 주 사용처
– 포스터
– 카탈로그, 리플렛 등 홍보 인쇄물
– 앨범
– 선명한 컬러가 필요한 제작물 -
Q.FSC 인증
A.
FSC 인증이란? (Forest Stewardship Council / 국제 산림 관리 협의회)
FSC는 산림파괴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설립된 독립적 비정부 조직입니다.
1993년에 설립된 FSC는 산림인증을 보급하는 전세계적인 조직입니다.
FSC인증은 산림을 책임 있게 유지관리 하도록 장려하는 자발적인 국제 규격입니다.
FSC인증을 받은 모든 산림제품은 목재가 채집되어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공급사슬의 전 범위에서 인증 받은 것입니다.
■ FSC Forest Management
FSC FM인증은 산림자원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자사의 책임있는 산림 경영활동을 소비자에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FSC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산림업계 관련 기업은 자사제품 판매를 위해 FSC CoC 인증 역시 취득해야 합니다.
FSC Chain of Custody
-FSC CoC인증은 FSC 인증을 받은 산림제품을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목재 유통과정을 추적해 합법적인 채집을 했음을 증명하는 규격입니다.
(가구 제조사, 출판사, 펄프산업 등 모든 목제품에 적용)
CoC인증을 취득하면 제품에 FSC마크를 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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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친환경 패키지
A.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친환경 패키지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왜 친환경 패키지여야 할까요?
친환경 패키지의 목적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포장지의 사용을 줄이거나 최소화, 친환경화 하여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친환경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요,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이미지로 설명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를 만드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 감량(Reduce)
과대포장을 줄이고, 포장 재료를 가능한 절감하면서 자원을 아끼는 방법을 말합니다.
더 넓게 보면, 포장재뿐만 아니라 소비와 폐기 과정에 필요한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여 고부가 가치를 만들 것을 목표로 하는 개념입니다.
포장지의 적정규격을 지키고,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는 것만으로 사용 후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폐기물을 사전에 억제시키는 ‘감량’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환경보호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대포장을 지양하고, 최소한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패키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패키지의 화려함이나 아름다움도 좋지만, ‘간단하고 작은 포장’이라는 기본 요소를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두 번째 | 재사용(Reuse)
제품을 사용하고 바로 버리지 않고 제2의 사용을 통하여 제품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품의 수명이 다한 후에도 부가적으로 활용하여 또 다른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시킵니다.
예를 들어 쌀 포대로 가방을 만들거나, 쓰고 남은 포장상자를 다시 재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튼튼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재사용 매뉴얼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가위선이나 접지선을 미리 표시해두어 제품 사용 후에도 새로운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 생분해(Biodegrade)
사람이 만들어내는 패키지들 중에는 자연환경에서 분해되기 어려운 물질도 많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는 80년, 종이컵은 20년 동안 땅속에서 썩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분해되기 어려운 폐기물들이 자연으로 방출되는 경우 자연환경을 파괴하거나 생물체 내에 축적되는 등 사람을 포함한 많은 생물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생분해는 물건을 사용한 후 폐기되었을 때,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어 짧은 기간에 썩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입니다.
생분해 되는 재료를 사용, 썩으면 비료 역할을 하여 땅을 기름지게 하는 패키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포장재 선택을 할 때, 생분해되는 종이를 선택하거나 콩기름을 이용한 인쇄 방식을 이용하면 좋겠네요.
네 번째 | 재활용(Recycle)
제품을 계속 반복하여 사용함으로써 결국 자원을 완전히 소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건을 사용하고 땅에 묻거나 폐기하기 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 폐기물이 발생되는 것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합니다.
예를 들어 다 먹고 난 후 우유갑 등의 폐지를 재활용하여 화장지를 만드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하고, 재활용과 분리가 쉽도록 단일 소재를 이용하면 재활용이 더 유리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패키지 사용 후 잘 분리하여 버리는 습관을 들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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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후가공
A.
[라미네이팅]
접착액을 발라서 비닐필름을 종이에 씌우는 것이며 내습성, 내절성이 좋습니다.
■ 건식 라미네이팅
비닐을 건조한 상태에서 종이에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기계 자체에서 열 건조과정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습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단축됩니다.
용지를 평평하게 펼쳐진 상태로 코팅이 되기때문에 종이가 동그랗게 말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다.
■ 습식 라미네이팅
비닐을 종이에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이는 방식입니다.
기포가 안생기고 품질이 좋아서 요즘은 대부분 습식을 사용합니다.
접착한 바로 후에는 접착제 때문에 뿌옇게 보이지만 얼마 후 건조되면 투명해집니다.
자연건조방식으로 건식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 유광 라미네이팅
표면에 광택이나는 비닐을 입히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쓰이며 우수한 광택도로 주목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내습성이 있어 여러환경에 사용이 용이합니다.
■ 무광 라미네이팅
표면에 무광의 비닐을 입히는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인쇄물을 표현할때 자주사용합니다.
색을 조금 가라않게하고 색대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광에폭시 or 박 후가공을 함께 사용하면 인쇄제작물의 고급스러움운 느낌이 배가 됩니다.
유광코팅에 비해 지문이 묻지 않아 깨끗하지만 투명도가 떨어지며,
긁힘(스크래치)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보관 및 운반 시 주의해야 합니다.
[UV코팅]
경화액을 표면에 바르고 자외선(UV)램프를 통과해서 코팅되는 방식입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자외선을 차단해 주어 인쇄물의 색상변화가 방지되는 코팅입니다.
무공해이고 자연친화적이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하여 재활용을 용이하게 할수 있는 인쇄물에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유광코팅의 90% 정도의 광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팅막이 얇아 손으로 잘 찢어지며, 전면에 전체적으로 하는 UV코팅은 접착이 까다롭습니다.
박스접착시 접착면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UV부분코팅]
특정부분에만 코팅을 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부분을 부각해서 주목성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바코팅(CR+다림질고광택)]
CR코팅에 다람질을 추가하면 광택도가 더욱 올라갑니다.
유광코팅의 70% 정도의 광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CR코팅]
인쇄 면에 비닐용액을 바르는 방식입니다. 인쇄물위에 액체를 도포하여 열에의해 순간적으로 말리는 코팅방식입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인쇄물의 색상변화가 방지되는 코팅입니다.
인체에 해롭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여 약 포장/ 과자 포장/ 유아용 도서에 사용됩니다.
유광코팅의 30%~40% 정도의 광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팅막이 얇아 손으로 잘 찢어지며, UV와 달리 접착이 가능합니다.
[바니쉬코팅(기계코팅)]
인쇄가 끝나고 건조된 후 옵셋인쇄기에 그대로 바니스를 넣고 덧인쇄하는 것으로 무색으로 얇고 광택이나는 투명막이 형성됩다.
빨리건조되는 특징이 있고 전면을 코팅하기도 하지만 부분적으로 코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타코팅에 비해서 광택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광택 : 기계▶CR▶오바▶UV▶유광 라미네이팅
[에폭시코팅]
부분코팅보다 액체가 더 많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입체감이 풍부해보이는 코팅입니다.
[엠보코팅]
작은 점처럼 전체적으로 올록볼록한 표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전달해 줍니다.
볼록한 표면이 마치 모래를 흩뿌리는 것과 같이 보여서 모래알 코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고급책자 혹은 학습지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형압]
패키지제작에 필요한 종이의 특정부분에 요(凹)철(凸)로 이루어진 동판과 수지판으로 압력을 가하는 작업으로 입체감을 살려주는 가공법입니다.
양각(엠보)과 음각(디보)으로 표현할 수 있어 박스주문제작 시 많이 사용합니다.
[박]
패키지의 퀄리티를 높여주기 때문에 박스공장 공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동판과 박 필름을 이용하여 종이에 열로 접착시켜 찍혀나오는 방식입니다.
주로 인쇄로는 표현이 불가능할 때 또는 고급스러운 표현이 필요할 때 박인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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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인쇄 종류
A.
[오프셋 인쇄(offset printing)]
인쇄판(CTP)과 고무롤러를 사용하여 종이에 인쇄하는 기본 인쇄방식입니다.
인쇄판에 직접 닿지 않는 인쇄방식이기 때문에 손상이 적으며 다소 거친종이에도 고무의 탄성으로 인쇄가 가능하여 퀄리티높은 제작이 가능합니다.
[UV 인쇄(Ultra Violet printing)]
특수잉크(UV 경화 작용이 있는 잉크)를 사용하여 순간건조, 저온고속, 저공해 잉크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인쇄기법입니다.
옵셋과 다르게 종이외의 잘 건조가 되지 않는 재질에도 인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원단(금지, 펄지, PET, PP, PVC 등)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라비아 인쇄(Gravure printing)]
그라비아는 동판을 이용하는 오목인쇄 방식이며, 동판하나당 부식 내지 조각을 해서 이루어집니다.
판형의 넓은 동판에 실린더를 이용, 윤전과 유사하 방식으로 인쇄가 되는데 비닐계 롤지,필름(OPP,CPP)등을 사용하며, 고속으로 인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렉소 인쇄(Flexo printing)]
양각 부분에 잉크를 묻혀서 피인쇄체에 직접 전이시키는 방식입니다.
양각 주변부의에 묻은 잉크가 강한 압력으로 밀려 나와 윤곽이 한층 진하게 인쇄됨으로 고급 인쇄에 부적합합니다.
그라비아인쇄에 비해 제판이 간단하고며 잉크소비량이 적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인쇄(Screen printing)]
나무틀에 망사를 붙여 망사 구멍으로 잉크를 통과시켜 종이에 옮기는 인쇄방식입니다.
색체가 강하고 선명한것이 특징인 스크린 인쇄는 강렬한 시각적 효과 때문에 의류, 간판, 현수막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용됩니다. 평면뿐만 아니라 원통, 원뿔체 등의 곡면에서도 인쇄가 가능하여 공업분야에서도 이용됩니다.
[디지털 인쇄(Digital printing)]
집이나 회사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프린터로 하는 인쇄가 바로 디지털 인쇄입니다.
컴퓨터로 작업된 데이터를 판을 만들지 않고 직접 잉크를 분사하여 인쇄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인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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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종이 규격
A.
[종이규격]
명칭 종목(mm) 횡목(mm) 4X6(사육전지) 788X1091 1091X788 7X5(사육이절) 545X788 788X545 국전 636X939 939X636 국이절 469X636 636X469 소국전 625X880 880X625 대국전 720X1020 1020X720 하드롱 900X1200 1200X900




